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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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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은향
조회 : 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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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여행을 가는데 장소 물색하던중..
신안부터 무안까지 여행 계획을 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바람의 바다 ^^
죽림원에서 1박을 하면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팬션에 홀딱 반하기도 했지만
팬션 바로 앞에서 바라본 일몰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환상이었어요
여행을 다니는 모임이다 보니 팬션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이번 바람의 바다 팬션은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서 넘 좋았어요
깨끗한 냉장고와 씽크대 그리고 이쁜 그릇들...
그리고 이불까지도 웰빙이더라구요.
바베큐장에서는 삼겹살과 갈비 닭가슴살까지 구워먹고
거기에 더불어 소주와 맥주~ ㅋㅑㅋㅑ
그런 집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몽땅 ㅋㅋ
덕분에 참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모임을 하고 왔답니다.
바람의 바다 화이팅입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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