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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04 05:23
[일반] [re] 새해 첫날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안고...
 글쓴이 : 바람의바다
조회 : 4,004  

안녕하세요 손수경님!!



2010년 새해 첫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잊지못할 많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면서


뜻깊고 의미있는 새해를 맞이하셨군요



이곳 바람의바다 펜션이 위치한 홀통유원지에서 비록 일출은 보지 못하지만


일출보다 더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붉은 노을과 낙조가 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깊이 담을 수 있지요



다음주에 또다시 회사 동료들과 저희 펜션을 찾아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면서 가족 다음으로 회사 동료들과 가깝게 지내는데


이번에 오셔서도 잊지못할 많은 추억들 가슴에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후기 올려주신 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항상 웃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