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진영님!!
집에 도착하자 마자 후기를 남겨주신것 같군요
넘 감사드립니다
오시는 날이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바베큐구이를 하기에는 많이 곤란했겠군요
하지만 펜션 주위 사방으로 펼쳐진 겨울바다만큼은 넘 아름다웠지요
다음에 오실때는 날씨가 좀 풀리는 따뜻한 날에 찾아주셔도 좋을듯 싶네요
파란 잔디가 파릇파릇 올라오고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도 좋고
바로 앞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기에 좋은 여름도 좋고
단풍이 오색으로 물들고 들판의 곡식이 영그는 가을도 좋고
모든 계절 바다를 배경으로 한 펜션의 주변풍경은 넘 아름다워 눈이 시릴 정도입니다 ㅎㅎ
신속한 후기 남겨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