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졸업여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생이다 보니까 펜션 잡기에는 돈이 좀 그랬습니다..
좋은곳 없나 하고 둘러보다가 이곳을 발견!!
완전 저렴한거에요!!그래서 친구들한테 말해보니
완전 좋다고!!이렇게 저렴하면서 바다도 바로 앞에 있고
다락방 있는 펜션은 가격 쎈데 여기는 괜찮다고~
막 완전 좋아하고 있었죠~ㅋㅋ그래서 각자 6만원씩 걷었어요~
8만원은 방값 내고 식량사고 택시비내고 버스비 내고 하다보니
돈이 거의 3만원정도 남았음!ㅋㅋ
남은돈은 여름에 올때 보탤려구 저장!ㅋㅋ
3시넘어서 여기 도착해서 짐 풀고 구경하고~
수건도 있고 샴푸 그릇 등등 다있어요~
배고프니깐 간식같은거 먹고~밖에나가서 사진도 찍고~
그 시간이 썰물때라서 물이 없었죠~
내려가서 이름도 쓰고 뛰면서 놀고 이제 들어와서 좀 쉬다가
8시쯤 바베큐 파티~~
번개탄에 불을 지펴야하는데 처음해보는거라서 밑에다가 종이같은거
깔아놓고 번개탄 올려놨는데 완전 활활~ 2개가 적당해요!
다 먹고 치우고나서 밖에 밴치에서 게임하고 운동장서 축구도 하고~
진짜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저녁 늦게 비가 오는 바람에 방콕을 해야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모르는거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데리러 와주시고
집에 갈때도 역시 데려다 주심!(터미널~)
여기 한번 오면 게속 오고싶게 만들어요~~제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오늘 감사했구요~여름에 꼭!!놀러갈꼐요~ㅋㅋ
서비스 팍팍 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