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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6-25 12:04
[일반] 멋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이정화
조회 : 4,174  
  23일 광한전에 머물렀던 가족입니다.  저희가 바다에서 놀다가 퇴실시간을 넘겨
급하게 나오느라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넓은 잔디광장,  앞.뒤로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있는 펜션... 한마디로 그림속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곳이였습니다.  우리가족 모두 너무나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저희 올케는 나중에 또 이곳에 와서 갯벌체험 많이하고  잔디밭에서 우리조카 마음껏(비가 와서 마음껏 못놀았다고) 놀게 해줘야 겠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희 여동생이 그러더군요.  이번에 세상에서 제일 이쁜 아이를 보고
왔다고요.  둘째 아이인가요.  등에서 방글방글 웃던 아기...  웃는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얼마동안은 우리들 기억속 한켠을 차지하고 있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로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주신 사장님가족께 감사드립니다.

                                                            - 이정화 가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