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진희님!!

아! 박창곤님의 여친이신군요~~

물론 기억하죠 ~~

함께 오신 분이 남친 어머님과 이모님이셨나요?

그렇다면 이번 여행은 많이 의미있는 방문이셨네요

어머님께서 너무 좋아하셨다니 무척이나 다행이어요

우리 아이들도 많이 컸지요?

처음 시작했을 때는 걸음마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펜션의 잔디밭을 앞마당 삼아서 마음대로 뛰어나녀요 ㅎㅎ

저번에 오실때는 방에만 콕이었군요 ㅠㅠ

저희 펜션에 오시면 야외에서 노는 것이 훨씬 좋은데..

그래도 이번에는 다행히 어른들과 같이 오셔서

주변 경관도 구경하시면서 여유럽게 바닷가 산책도 하시고

저녘에는 데크에서 맛있는 바베큐 구이에 후식으로 감자까지 구워 먹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맛있는 아침밥까지 해 드셨다니

역시 여행은 어른과 같이 다녀야 잘 먹기는 하죠~~ ㅋㅋ

남친의 외가쪽 휴가까지 이곳으로 잡으셨다고요?

그리고 이번에도 같이 오신다고요~~

정말로 완전한 단골중에서도 단골이시네요

그만큼 펜션을 더 이쁘고 편안하게 가꾸어야 하는데 엄청난 부담감이... ㅋㅋ

장문중의 장문의 후기 남겨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두분의 사랑의 결실이 가능한 빨리 이루어지길 바래요

그리고 예쁜 아이들과 같이 오시는 모습도 상상해 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