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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13 22:52
[일반] 여운이 남아서...
 글쓴이 : 전경하
조회 : 4,069  

어제 동생들과 홀통 옛날횟집에서 먹고 갔는데, 같이 갔던 사람들이 다들 좋았다고 하네요. 다음 달에 꼭 가서 시간도 더 많이 갖고 놀다 오고 싶어요. 갯벌 체험도 하고요. 주인분이 방값도 싸게 해 주셔서 시설대비 싼 것 같았습니다. 밤에 자려고 복층 침대에 누었더니 별이 보였어도. 주인분이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무안에서 황토 고구마와 양파도 사왔어요. 정말 맛 있어요.^^


주인장님 다음에 가면 꼭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