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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1 13:49
[일반] 바람의 바다 펜션에서 추억 듬쁙 담아 왔습니다.
 글쓴이 : 김나희
조회 : 4,410  

바다의 바다에서 추억을 듬쁙 담아왔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라서 멋진 바닷가 풍경 보면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바람의 바다 펜션의 예쁜 표지판이 찾기 쉽게 반겨주었습니다.



드넓은 대지위에 위치한 바람의 바다펜션은 넓은 잔디밭 그리고 미니 축구장이 있습니다.


어른들은 축구를 즐기고 계시고 꼬마들은 잔디밭에서 뛰어 놀고 있습니다.


짐도 안풀었는데 우리도 빨리 뛰어 놀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저희는 매화방에서 머물었습니다.


한옥형태로 되어있으면 방안에는 통나무로 복층으로 되어있습니다.


깨끗하고 따뜻하고 물도 잘나오고 취사도구 모두 구비 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대충 짐을 풀고 놀려고 뛰어 나왔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다 큰 어른 여섯명이서 뛰어놀고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근처에서 낚시도 즐기도


바닷가를 걸으면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바베큐파티! 호호~


바람의 바다 펜션은 각 객실 앞에 야외데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개별식탁과 바베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야외테크에서


바베큐파티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흑흑


그런데 파란색지붕으로 가라고 하시길래 꼬기 들고 냉큼 뛰어 갔습니다.


파란색지붕에는 바베큐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바람의 바다의 펜션은 숯, 그릴, 호일, 장작 무료입니다.



호호~ 이런 펜션 처음 봅니다. 작은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괜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먼저와서 바베큐파티 하시는분이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도와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좋은곳에 좋은사람들이 많더군요.


즐거운 바베큐파티를 하고 매화방안에서 밖에서 폭죽놀이 하길래 구경도 하였습니다.



바람의 바다 펜션 제가 가자고 해서 갔는데


같이 놀러간 사람들한테 좋은곳 데리고 갔다고 칭찬받았습니다.



바람의 바다 펜션에서 추억 듬쁙 담아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