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욱님!!
멀리 부산에서 오셔서 작년추석에 이어 올해도 설연휴때 2박3일로 머무르셧군요
명절때면 찾아오신 것을 보면 아마 이쪽이 고향이신가 봐요?
이용후기를 올려주셨는데
그 내용들이 가슴에서 울어나오는 마음을 울리는 절절한 글이군요
글만 읽어도 영욱님이 펜션을 이용하면서 느끼셨던 감정을 알 수 있을 것만 같아요
겨울과 가을에 펜션을 이용하셨으니
만물이 태동하는 봄에 이곳의 정취를 느끼시면
또 다른 자연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담긴 후기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항상 웃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