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28일29일에 죽림원에서 기분좋~게 놀다갔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그렇게 경치좋고 이쁜펜션은 처음이었구요~

입실시간 가까워지니깐 언제오시냐던 친철한 배려가 있는 문자에 감동먹었습니다^^(도착하기 2분전이었죠//ㅋ)

도착하니 마중까지 나와주시고^^너무 기분좋았습니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같이온 남정네들은 그 더운데 축구하느라 바빳고//ㅎㅎ

이쁜펜션도 그렇지만 시설은 아쥬 훌륭했습니다

취사시설 아쥬 좋았습니다 그릇들도 너무 이쁘서 음식담아서 먹는것조차 기분좋았습니다

그외 가위 집게 쿠킹호일 물겁등등~없을줄 알고 다 준비해갔는데 모두 준비되어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주인장의 세심함이 정말 돋보였어요^^

이불도 황토이불로 깔끔했구요~

바로앞에 파라솔있는 벤치가 정말 밥맛을 돋구더라구요^^

고기만 준비해가면 구워먹을수있는것 다 준비해주시고~(무료무료//ㅋ)

마당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정말 예술이었어요~정말 정원관리 잘하셨더라구요^^

단 그날 마침 발전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저녁에 3시간정도 물안나와서 설겆이도 못하고 화장실못간것만 빼면 정말 좋았습니다~ㅋㅋ

머 그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죠//ㅋ

다음날아침에 다른일정이 있어가지고 좀 일찍 퇴실했는데요

주인어른계신곳이 어딘줄 몰라서 인사못드리고 가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문자남겼더니 친철하게 답장도 잊지않으시더라구요^^

정말 잊지못할 휴가였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갈 기회생기면 또갈꺼에요^^

같이 간 남자친구한테 나중에 돈벌어서 바람의바다같은 펜션지어서 살고싶다고 말할정도였어요^^

방문하셨던 다른분들 그리고 이제 방문하실분들 모두 저처럼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바람의 바다 아쥬 굿~~~~~~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