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인재님
초스피드로 후기를 올려주셔서 뭐라 감사해야할지 ㅎㅎ
사진 참 독특하게 찍으셨네요
바람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이곳의 자연과 어울리는 이름을 지을려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바람의바다"는 탄생되었지요
이름을 짓고 나니 넘 근사한 것 같아요
무슨 신화속의 이름같기도 하고 무협영화에 나오는 이름 같기도 하고... ㅋㅋ
누님이라고 불러주시는 분이 많지는 않은데 듣고 나면 젊어지는 것 같아 넘 기분이 좋아요 ㅎㅎ
과분한 칭찬 넘 감사하고요. 사진이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잘 안나왔으면 다시 찍어 드릴께 또 오세요 ㅋㅋ
항시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시고 스트레스랑은 담을 쌓고 지내시기 바래요
그래도 마음이 답답하실 때는 언제든지 찾아주셔요
스트레스를 바람에 실어 한방에 날려드릴께요 ㅋㅋ
친구분들에게 추천해 주신 것 고맙구요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