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렇게 윈드써핑 동호회 회원님이 포스코에서 오시게 되어서...
저도 윈드써핑 동호회 중의 한명으로 예전에 광양팀이 이곳에 방문했을 때
그쪽 회원님과 인사를 나누었으므로 혹시 안면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바람의바다 펜션은 해수욕장(유원지 솔밭) 바로 앞에 있습니다.
윈드써핑 캠프장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 차로는 1분 정도 대략 소요됩니다.
써핑장비를 가지고 오시면 장비는 캠프장에 보관하시고 사람만 펜션에서
머물면 됩니다.
문제는 바람인데 여기는 봄, 가을에 바람이 좋고 여름에는 별로여서...
장비를 가지고 오셔서 바람이 불면 윈드써핑을 즐기시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다른 수상레포츠(수상스키, 웨이크보드)를 배워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침 홀통에서 윈드써핑을 강습하는 김호성씨가 여름에는 각종 수상레포츠를
캠프장 바로 앞에서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