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화실2박3일 묵었던 사람입니다.
추석 명절 생각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 산소 벌초 하는 것인데.
고향에 친척이 아무도 없어서 항상 마음에 부담이 되곤 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야함)
벌초하고 쉴곳이 없어서 친정인 해남으로 곧장 가곤 했는 데 너무 피곤하고 힘이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검색도 해보고 해제 친구에게도 물었더니, 자기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홀통에 잔디밭이 넓고 전망이 바다가 다~~~보이는
멋있는 바람의 바다 펜션이 있다고 하여 2박3일 예약을 하게 되였지요.(정~~~말 전망좋고 잔디밭 넓고 조용하고 멋져부러~~~)
사장님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세심하게 불편함 없이 챙겨주시고.
1박후 쓰레기를 룸 앞에 내놓고.바닷가에 다녀오니 깨끗이 치워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번에는 고3수험생이 있어서 아이들은 데리고 가지 않았는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우리딸 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편한하게 내 집처럼 잘 쉬었다가 왔습니다.사장님 사업번창하십시요.무안이나 목포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소개하겠습니다(내 집처럼 깨끗하게 치우고 퇴실했습니당.......ㅋㅋㅎㅎㅎ)
참고로 가스렌즈 오른쪽 불이 잘안켜지던데 점검하십시요